🧾 주요경비 vs 비주요경비? 매입비용, 어디까지 세금에 반영될까?
“매입비용 처리하면 세금 줄어든다는데... 뭐가 주요고 뭐가 비주요야?”
장사하시는 분들, 프리랜서, 사업자 여러분~
세금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가 뭐냐?
바로 경비 처리 제대로 하기! 라는 거 다들 아시쥬?
그런데... 여기서 문제!
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영수증 모으고
카드 긁어도, 국세청에서는 경비를 딱 두 가지로 나눈다는 사실!
그게 바로 ‘주요경비’와 ‘비주요경비’에요.
그 차이가 뭐냐면?
말 그대로 사업의 중심이 되는 비용이냐,
아니면 부가적인 비용이냐의 차이쥬~
근데 이걸 제대로 이해 못하면,
나중에 세무조사 대상되거나, 경비 인정 안 되는 대참사가 날 수도 있슴미다… 😨
그래서 오늘은
주요경비와 비주요경비, 그 차이점과 매입비용 처리 꿀팁까지
쫙 정리해드리겠슴미다!
지금부터 메모 준비되셨쥬~? ✍️
1. 주요경비란 뭔데 그렇게 중요하냐고요? 🏗️
주요경비는 말 그대로 사업 운영에 필수적인 핵심비용이에요.
이 비용이 없으면 사업이 안 돌아갈 정도로 중요한 것들!
예를 들어 식당이면 식재료비,
카페면 원두 구입비,
택배업이면 연료비나 배송장비비 같은 것들이 주요경비쥬~
국세청도 이걸 유심히 본다구요!
왜냐면 주요경비는 사업의 ‘직접비’ 성격이 강해서
이거 누락되거나 부풀려지면 바로 티가 나거든요 ㅎㅎ
2. 비주요경비는 뭐가 다르냐고요? 💻📞🍱
비주요경비는 있으면 좋은, 없어도 사업은 돌아가는 부가적 비용이에요.
대표적으로는 통신비, 전기세, 소모품, 식비, 차량유지비 등이 있음!
이런 경비들도 당연히 경비처리 가능하지만,
주요경비보다 심사가 더 까다롭고,
일정 비율 이상이면 “이건 너무 과다한 거 아닌가요~?” 하고
세무서에서 콕 찝힐 수 있음다;; 😅
3. 주요 vs 비주요 경비, 세무서에겐 어떤 차이가 있냐면요
국세청은 주요경비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확인해요.
특히 ‘주요경비가 지나치게 적다’? 그럼 소득을 숨긴 거 아니냐 의심할 수 있고요,
반대로 비주요경비가 지나치게 많으면?
👉 “개인 지출을 경비로 처리한 거 아냐?” 의심합니다!
즉, 두 항목의 밸런스가 중요하다 이 말쌈~ ⚖️
경비의 비율도 ‘상식선’에서 맞춰줘야 안전한 신고가 되는거쥬!
4. 매입비용, 어디까지 넣을 수 있냐면요! 📦
매입비용은 대부분 주요경비에 해당되쥬!
상품을 떼오는 비용, 재료를 사는 비용, 납품받는 물품 구입 등등!
근데 여기서 주의할 점은?
👉 “실제 사용한 것만 경비처리 가능!” 이라는 점!!
보관만 해놓고 사용 안 한 재고는 비용으로 안 쳐줄 수도 있슴다 😭
그리고 반드시 사업자 명의 세금계산서로 증빙 남기셔야 해요~
개인카드 결제 NO! 현금도 증빙 없으면 인정 안됨다 ㅠㅠ
5. 사업 종류별 주요경비 예시 알려드림다! 🎯
- 디자이너/프리랜서: 소프트웨어 구입비, 장비 렌탈료
- 식당/카페: 식자재, 커피원두, 냅킨, 용기 구입
- 택배/물류: 차량 연료비, 배송장비, 포장재료
- 온라인 쇼핑몰: 상품 매입비, 택배 포장비, 쇼핑몰 플랫폼 수수료
- 교육/강사업: 교재 제작비, 강의 장비비, 마이크 등
이런 건 주요경비니까 적극적으로 챙기셔야 해요!
괜히 비주요 항목만 챙기다가 소득률 높아지면 세금 팍팍 나옴 ㅠㅠ
6. 매입비용 처리 꿀팁! 세무조사 안 걸리는 법 ✨
✔ 무조건 사업자 카드 또는 통장 사용하기
✔ 가능하면 전자세금계산서 받기
✔ ‘비주요경비’는 비율 너무 크지 않게 조절
✔ 주요경비 누락되면 “사업 맞아요?” 의심받을 수 있음
✔ 경비명 세분화해서 정리하면 나중에 증빙 설명 쉬움!
이거 몇 가지만 기억하셔도
나중에 세무서에서 무섭게 전화 안 옵니다~ㅋㅋ
🧐 이거 많이들 물어보시더라구요!
❓ 비주요경비는 꼭 줄여야 하나요?
👉 아니요! 비주요경비도 당연히 필요해요~
다만 비율이 지나치게 높아지면 의심받을 수 있다는 것뿐!
적절하게 조절만 해주시면 문제 없습니다 🙆♂️
❓ 주요경비에 뭐 빠뜨린 것 같은데 나중에 추가할 수 있나요?
👉 아쉽게도,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이후엔 거의 불가해요ㅠㅠ
그래서 평소에 장부 정리와 경비 체크를 습관처럼 해야 돼요!
❓ 매입비용도 감가상각 대상인가요?
👉 장기 사용 자산이면 감가상각 대상 맞아요!
예: 프린터, 컴퓨터, 카메라 같은 건 한 번에 비용처리 안 되고
몇 년에 걸쳐서 나눠서 처리해야 함다!
🧾 매입비용은 ‘적게 쓰는 게’ 중요한 게 아닙니다!
세금 줄이려고 무작정 경비 아끼는 거?
그거 진짜 잘못된 절세 방법이에요…
진짜 중요한 건
잘 쓰고, 제대로 처리하는 것!
필요한 비용을 제대로 쓰고,
꼼꼼하게 증빙 남기고,
빠짐없이 장부에 기록하는 게 핵심입니다!
이게 진짜 ‘프로 사업자’의 자세쥬 😎
💬 여러분은 어떤 비용을 가장 많이 쓰고 계신가요?
주요경비 중에 제일 큰 지출은 어디서 나오시나요?
혹시 비주요경비로 처리했는데 세무서에서 걸렸던 경험 있으신가요?
댓글로 경험 공유해주시면
다른 분들께도 큰 도움 될 거예요~
저도 같이 읽고 꿀팁 있으면 또 풀어드릴게요! ㅎㅎ
🔖 관련 키워드
주요경비, 비주요경비, 매입비용, 경비처리, 종합소득세 신고, 절세 전략